1/8부터 1/28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반클리프앤아펠 특별전시회에 다녀왔다. DDP에서 무료로 전시되고 있고 사전예약/현장등록이 가능하니 주중이면 붐비지 않는 시간대를 골라서 현장등록으로도 다녀올만 해보였다.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어 주중 일찍부터도 사람이 많았다보니 주말에는 관람할때 사람에 많이 각오를 해야하지 않나 싶음. 이번 전시회 제목은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로 출품된 전시품 중에 해당 컨셉으로 제작된 제품이 많아 채택된 문구가 아닌가 싶다. 포에틱 컴플리케이션과 하이 주얼리, 패트리모니얼 등등 메종의 워치 메이킹 작품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였다. 이번 전시는 반클리드앤아팰이 주로 삼는 5가지 상징적인 소재들을 테마로 섹션을 구성하고 있다. 사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