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초고를 쓰고있는 중에 언급하기에 가슴아픈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글을 정리하는데에 집중하고 싶어도 다음에 올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잠깐씩 멈추게 되네요. 간접적으로 사고를 접한 저조차도 이런 상황인데 피해자와 가족분들, 주변 관계자분들은 어떤 상황일지 가늠도 되지 않습니다. 하루 빨리 사고의 아픔이 조금씩이나마 수습되길 바라고 남은 사람들은 각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무너지지 않고 생활해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 예정 전시 국립중앙박물관,o 전 시 명: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Six Centuries of Beauty in the Habsburg Empire) o 기 간: 2022.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