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티켓값 점점 아까워지는거 아니야?했던 카페쇼가 개같이 부흥했네요 올해는 이를 갈고 나온 부스들도 많고 행사도 많이 해서 좋았습니다. 이런 행사는 역시 시음도 시음이지만 판촉홍보물(되도록 실용적이거나 샘플)이 많은게 역시 최고인듯 들려야 할 곳만 들려도 힘이 들어서 생각보다 못 들린 부스도 많고 관 두개정도는 아예 보는걸 포기했지만(C관은 거의 포기..) 구경을 안 한 관이 있음에도 알차서 후회가 안되는 행사는 오랜만이었어요. 물론...부스별로 사진을 찍은 곳도 있지만 행사장이 꽤 혼잡해서 사진 찍기는 도저히 무리였다… 기록은 간단하게 지도로 하고 결산은 천천히 추가 예정 ++사진 찍은 곳위주로 간단한 메모++ 더보기 22년도 카페쇼는 시작 전 부터 역대급이라는 얘기가 많아서 그런지 오픈시간에 맞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