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훈 - 출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좋은 사진은 건강한 체력에서 나온다.
5월을 맞아 드디어 세종 국립 수목원에 방문 할 수 있게 되어서 열심히 카메라도 챙겨서 다녀왔다.
수목원은 정원으로 조성한 면적이 생각보다 넓어서 서울 식물원보다 더 볼게 많게 느껴지더라. 물론 서울쪽은 겨울에 다녀와서 구경할게 없는것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
대온실만 있는 줄 알았는데 희귀종만 따로 모아놓은 온실부터 자그마한 누각이 있는 연못, 보통은 분재를 전시하지만 현재는 특별전을 하고있는 한옥채 등등 여러 공간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다.
현재 분재들은 바깥에 전시되어서 있는데 관리한 정성이 대단하게 느껴지지만 사진으로 예쁘게 찍을 자신은 없어서(ㅎ..) 대부분 눈으로 보고만 왔다.
...사실 자기가 알아서 자라난 것들을 찍는게 더 즐겁기도 함..
아래부터는 온실에서 촬영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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