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렌즈도 없고 야간 촬영에 대한 사전 지식 및 숙지도 못해서 장렬히 망해서 육안으로만 구경하고 옴.
천문관들 라이브 보다가 갑자기 주변에 월식이 뭔진 모르겟지만 구경은 하고싶고 참견도 하고싶은 어르신 한 분이 솟아나서 계속 아는 척하시길래 거리두느라 편하게 구경도 못하고 왔지만요...
그래도 시내에서 육안으로 이렇게 관측 가능한 천문현상은 오랜만이라서 즐거웠다.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좋은 장비를 마련해 잘 찍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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