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취미생활 할 줄 암

[방문]밀린 사진일기 - 22년도 공공마켓 나들이

EA=3A 2022. 12. 27. 02:31

일지를 쓰려고 했지만 벌써 두달이나 흘러버려서 사진만 남기게 됐다...
귀여운 자기 작품이 많았고 핸드메이드일텐데도 저렴하게 판매해서 여유가됐다면 구매하고 싶은 작품들이 꽤 많아 눈이 즐거운 행사였다.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는건 너무 이른게 아닌가 싶지만 이런 소규모 행사들이 다시 열릴 수 있는건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기도하고 마음이 복잡스럽다...
물론 구경 잘 하고 왔고 내년에도 열리면 또 방문하고 싶음.

이 그림자 시리즈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큰 그릇은 결국 못샀다ㅠㅠ아쉽게도ㅠㅠ
친구가 부탁해서 구매해 온 것
요건 귀여워서 내가 쓰려고 구매